도쿄 여행·미식 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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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는 작은 카운터석 노포부터 미쉐린 식당까지, 한 도시 안에 미식의 모든 층위가 공존하는 곳입니다. 누구나 한 끼 정도는 인생 식사를 만나게 되는 도시죠.

무엇으로 유명한가

도쿄의 식문화는 신선한 제철 재료를 다루는 정교함으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카운터 너머에서 한 점씩 쥐어 주는 에도마에 스시, 진한 국물의 라멘, 그리고 퇴근길 직장인들이 모이는 이자카야의 꼬치구이와 사케가 도시의 밤을 채웁니다. 격식 있는 코스부터 선술집 안주까지 폭이 넓습니다.

어디서 먹을까

  • 시부야: 젊은 감각의 식당과 늦은 밤까지 이어지는 바, 트렌디한 디저트가 모인 거리입니다.
  • 아사쿠사: 센소지 주변의 전통 노포가 많아 덴푸라, 몬자야키 같은 옛 도쿄의 맛을 즐기기 좋습니다.
  • 신주쿠: 좁은 골목 선술집이 빼곡한 오모이데요코초에서 이자카야 분위기를 제대로 느낄 수 있습니다.

가장 좋은 방법은 한 동네를 정해 카운터석에 앉아 셰프의 추천을 받아 보는 것입니다. 다만 작은 노포일수록 메뉴판이 일본어로만 적힌 경우가 많아, 사진을 찍어 번역해 보면 주문이 한결 수월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