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 맛집과 먹자골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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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은 광둥 요리의 정수를 모은 미식 도시입니다. 아침의 딤섬부터 늦은 밤 완탕면까지, 하루 종일 먹는 즐거움이 이어집니다.

꼭 먹어야 할 음식

  • 딤섬(點心): 하가우와 시우마이를 차와 함께.
  • 거위구이(燒鵝): 바삭한 껍질과 촉촉한 살의 명물.
  • 완탕면(雲吞麵): 탱탱한 새우 완탕과 가는 면.
  • 차찬탱(茶餐廳): 밀크티와 파인애플빵의 현지 분식.

어디서 먹을까

센트럴(中環)과 셩완 일대는 노포 딤섬집과 차찬탱이 모인 먹자 구역이고, 몽콕의 노점 거리도 활기가 넘칩니다. 딤섬은 작은 접시로 여럿이 나눠 여러 종류를 맛보는 것이 정석입니다. 메뉴가 한자로만 적힌 노포도 많으니, 사진을 찍어 번역해 보면 처음 보는 요리도 안심하고 주문할 수 있습니다.

식당 고르는 기준

홍콩은 좋은 음식을 길 위층과 지하에 숨겨 두고, 겉모습은 양방향으로 사람을 속여요.

  • 비좁고 시끄럽고 형광등이 켜진 홀은 추천 신호예요. 이 도시의 훌륭한 국수집과 소고기집은 예나 지금이나 딱 그렇게 생겼어요.
  • 창문에 걸린 고기를 보세요. 소고기 구이집은 거위와 차슈, 간장 닭을 창가에 걸어 두는데, 오후 중반이면 비는 진열대는 회전이 빠르다는 뜻이에요.
  • 계단을 올라가세요. 임대료 때문에 좋은 식당이 2층, 3층으로 밀려나기 때문에, 인도에 세워진 위쪽 화살표 간판이 진짜 발견인 경우가 많아요.
  • 얌차는 점심의 활동이에요. 찻집은 오전 중반부터 이른 오후가 가장 붐비고 가장 좋아요. 저녁의 딤섬은 조용한 다른 경험이고요.
  • 미쉐린의 저가 목록이 여기서는 유난히 믿을 만해요. 빕구르망 명단은 몇 천 원짜리 가게로 가득하고, 그만큼 줄도 길어요.

끼니별로 나눠 보면

아침은 유탸오를 곁들인 죽이거나, 차찬텡의 마카로니 수프와 달걀, 밀크티 세트예요. 점심은 이 도시가 가장 빠르게 움직이는 시간이라, 덮밥이나 완탕면, 소고기 덮밥이 20분 안에 나오고 합석은 기본이에요. 애프터눈 티는 오후 3시부터 5시 반쯤까지 차찬텡의 할인 세트로, 하나의 제도예요. 저녁은 노천 다이파이동부터 광둥식 연회장까지 폭이 넓고, 어느 쪽이든 1인 1접시가 아니라 나눠 먹는 걸 전제해요. 합석은 망설이지 말고, 큰 접시보다 작은 접시를 여러 개 시키고, 차를 더 받고 싶으면 주전자 뚜껑을 살짝 열어 두세요.